High end

                           HYPER CONTROLLER

게임 콘솔의 대표 플랫폼 타이틀 독점작을 제외하고는 예전처럼 여러 다양한 시스템을 구매하지 않고서도 

기대하고 좋아하는 장르와 작품을 환경에 맞게 구동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비디오 게임 콘솔 플랫폼은 여전히 진화와 새로운 세대 체인지로 

가장 흔히 주변기기의 독창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 가장 뚜렷한 부분이 바로 직접 조작을 하게 되는 컨트롤러 (패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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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엔드 (High end)를 내세운 게이밍 고급화 전략으로 최고 품질, 성능, 그리고 여러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특별한 고급 패드들은 이제 PC의 장비가 아닌 콘솔에서도 장비를 통한

전혀 새로운 감각과 플레이의 방법을 유저가 직접 커스텀 하며 각 장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고급화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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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도 사뿐하게 무시되는 이런 하이엔드를 일반 유저들이 선택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가성비 좋은 보급형으로도 

충분히 고급 요소를 담아 둔 제품 중 요 겜맥 하이퍼 무선 컨트롤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아주 기쁜 마음으로 

실제 사용을 통한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해 볼까 하니 소 끌리는 예비 구매자라면 충분히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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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C

HYPER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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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급 PAD

포장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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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기본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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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무선 컨트롤러는 디자인부터 만듦새가 아주 단단하게 그리고 재질이나 마감도 한눈에 보기에 아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물리 버튼과 아날로그 가이드의 색상 포인트를 주어 단조롭지 않고 나름 게이밍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실 테스트 전 쥐어본 그립감 역시 미끄럼 및 아담하게 손바닥을 감싸는 부분 역시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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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입 D 패드 / 액션 물리버튼

8각 / 무각 스틱 가이드 / 트리거 버튼

트리거 깊이 조절 / 스크린샷 / 터보 버튼

USB 리시버 수납 / 마그네틱 페이스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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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요소들이 대박인데 이게 아주 여러 대단한 기능과 활용도를 숨겨놓았다. 

우선 마그네틱 페이스 커버로 간단히 덮개를 열어 게임 장르에 맞게끔 스틱 가이드를 변경할 수 있다. 

기본 무각을 토대로 격투 게임이나 횡스크롤 액션 장르에 사용이 가능하고 8각을 넣어 로터리 레버를 지원한 게임이나 

슈팅에서의 정확한 각 입력이 가능하여 소소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가이드의 경우 페이스 커버에 고정하여 사용하기에 무리하게 힘을 주면 부러질 수 있어 조금은 조심해야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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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 아니라 PC 및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안드로이드 호환이 가능하며, 

특히  PC 및 스위치의 액션 버튼의 위치에 따른 조작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들을 아주 대단하게도 액션 버튼 위치 

교체가 가능해 굉장히 직관적으로 입력을 할 수 있는 점은 진짜 정말 유저를 위한 불편함을 날려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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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버튼 

이제 플랫폼에 맞게 변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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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편의성을 강조한 버튼 위치 교체는 굉장히 좋으나, 

버튼의 감도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다소 밋밋한 버튼의 탄성에 다소 실망할 부분으로 탄성이 흔히 쫀쫀하게 누름과 

오름의 느낌이 아니라 가볍게 느껴지기에 이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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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입력부 아날로그 2타입 방식은 기본 십자 키 그리고 하나의 부속품을 더해주면 원형 십자 키 입력이 가능하다. 

원형의 경우 전체적으로 각 키 부위가 말 그대로 둥글게 이어져있어 맨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격투게임도 

굉장히 원활하게 커맨드가 입력이 되어 상당히 편하게 기술을 구사할 수 있었으며, 기본 십자 키 역시 

적절한 D 패드 감도와 더불어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격겜 VS 장르에서 제법 괜찮은 조작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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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무선 컨트롤러답게 다양한 장르를 적극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데, 

트리거의 경우 후면 부 3단계 조절 위치가 존재한다. 

입력 범위 최소 / 중간 / 최대로 FPS 및 레이싱 장르에서는 더없이 편안한 트리거 그립감과 깊이를 조절하기에 

사실 이 가격대에 이런 성능과 편의성이라면 진짜 괜찮다고 느꼈던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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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스틱

청소도 무척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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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호환에서는 XBOX 게임 패스 및 스팀 전용 패드 사용해 보면서 가장 먼저 액션 버튼을 위치에 맞게 교체하였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1:9 화면비를 보여주는 DARIUS BURST EX를 구 동해 보았는데, 여기서도 하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터보를 통한 수동 / 자동 연사 설정 및 속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설정은 후면부 버튼 제외한 물리 버튼 및 십자 방향기 모두로 터보 버튼 + 임의 버튼 동시 누름을 통해 간결하게 

세팅이 가능하다. (첫 번째 클릭 수동 연사 / 두 번째 클릭 오토 연사 / 세 번째 버튼은 터보 기능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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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겜맥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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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 스팀 / 테크노 패럿 

. PC 게임 장르 구동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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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활용에서는 매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여러 세팅을 통한 패드 설정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사실 좀 복잡하고 번거로운 부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에뮬레이터 emul의 사용인데, 

이게 좋은 점은 어디서나 GAME PAD 하나만 들고도 여행을 가서 아케이드 오락실 게임들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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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크로 MACRO 기능 역시 당연하게 지원하기에 기술 커맨드를 버튼 하나로 저장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하이퍼 무선 컨트롤러의 D 패드 입력이 너무나 좋고 수월하게 커맨드 입력이 가능하기에 

아주 어려운 초 필살기 정도만 저장해 놓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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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겜맥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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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취미 생활 중 가까운 바다로 떠나 차박을 즐기는 부분으로, 

여유롭게 좌석들을 폴딩하고 바다를 보며 그냥 냅다 누워서 게임을 즐기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것인데, 

이때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성에 맞는 RPG 및 시뮬레이션, 턴제를 주로 즐겨 하고 컨트롤러는 아케이드 및 

VS 격겜을 주력으로 활용한다. 뭐 당연하게도  MOTION SENSOR 6축 지원과 듀얼 모터 진동 5단계 % 세기 조절도 가능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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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필수품이라고 할까 ㅎㅎ

직관적인 유. 무선 연결

홈 버튼 및 깨우기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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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지막으로 솔직한 소감을 남겨보자면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하이엔드의 최고 성능을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않지만 진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한 유저로서 일단  D 패드 및 아날로그의 탄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잘 지원하지 않는 여러 편의성을 제공하고 PC / 안드로이드 / 닌텐도 스위치를 

모두 지원하기에 고급적인 요소의 무선 컨트롤러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 겜맥 하이퍼 솔직히 구매 목록에 놓고 고민해 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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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용 테스트 영상

출처 : https://blog.naver.com/dragonzip/223040572547